[231208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성명]
김우영 위원장, 강원도 배신의 정치! 강원도민들은 잊지 않을 것이다.
○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이 내년 4·10총선에서 고향 강릉이 아닌 ‘서울 은평구 을’ 에 출마한다. 도당위원장이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를 옮겨 타 지역으로 출마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 김우영 도당 위원장은 지난 9월과 10월 각각 자신의 SNS에 ‘나는 지금 몹시 흔들린다’, ‘고향 강릉을 사랑하는 만큼 내 정치적 고향 은평도 사랑한다’, ‘의리를 배신한 자를 심판하기 위해 결과적으로 고향에 대한 의리를 저버리는 게 아닌지 눈물겹게 미안한 마음’ 등 은평 출마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해왔다. 그러나 은평구 출마 가능성에는 “언론의 흥미 위주 기사” 라며 일축하더니 결국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정치 행태를 보였다.
○ 강원도 정치에 막중한 책임을 가져야하는 최대 야당의 도당위원장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지역을 등져 버리는 것은 정치도의에 어긋나는 일이다. 강원도는 언제든지 취했다가 버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강원도를 무시하는 행보에 도민들은 분노와 허탈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민주당 강원도당의 이번 사태를 도민들은 잊지 않을 것이다.
김우영 위원장, 강원도 배신의 정치! 강원도민들은 잊지 않을 것이다.
○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이 내년 4·10총선에서 고향 강릉이 아닌 ‘서울 은평구 을’ 에 출마한다. 도당위원장이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를 옮겨 타 지역으로 출마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 김우영 도당 위원장은 지난 9월과 10월 각각 자신의 SNS에 ‘나는 지금 몹시 흔들린다’, ‘고향 강릉을 사랑하는 만큼 내 정치적 고향 은평도 사랑한다’, ‘의리를 배신한 자를 심판하기 위해 결과적으로 고향에 대한 의리를 저버리는 게 아닌지 눈물겹게 미안한 마음’ 등 은평 출마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해왔다. 그러나 은평구 출마 가능성에는 “언론의 흥미 위주 기사” 라며 일축하더니 결국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정치 행태를 보였다.
○ 강원도 정치에 막중한 책임을 가져야하는 최대 야당의 도당위원장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지역을 등져 버리는 것은 정치도의에 어긋나는 일이다. 강원도는 언제든지 취했다가 버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강원도를 무시하는 행보에 도민들은 분노와 허탈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민주당 강원도당의 이번 사태를 도민들은 잊지 않을 것이다.
2023년 12월 08일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