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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잔치는 끝났다. 엑스포로 외면한 시민의 민생을 지키는 시정에 집중하자.

잔치는 끝났다.

엑스포로 외면한 시민의 민생을 지키는 시정에 집중하자.


박형준 시장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마치 부산의 명운이 세계박람회 유치에 걸려있는 듯 내달려온 2년의 결과는 예상과 달리 1차 투표에서 큰 표 차이로 끝이 났다. 엑스포 잔치는 끝났다.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진)은 먼저 그 동안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노력해온 박 시장과 시민운동본부에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며 이제는 민생에 집중해야 할 시기임을 밝힌다.

 

프랑스 파리의 결과로 부산의 미래와 명운은 세계박람회라는 빅 이벤트 행사 유치여부에 있지 않음을 확인했다. 요란했던 잔치가 끝난 뒤에도 시민의 일상은 오늘도 변함없이 시작되고 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박 시장이 더 이상 부산에 세계적 행사를 유치하겠다는 대외활동 중심의 시정이 아닌 그 동안 외면해온 시민의 민생을 지키는 시정에 집중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박 시장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그동안 부산시 예산에서 지출한 대외홍보비와 출장비 내역 등은 꼼꼼히 점검할 것이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헛된 기대로 시민을 희망고문하는 정치가 아닌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정치를 위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20231129

정의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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