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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일본 정부보다 더한 후쿠시마 핵오염수 일일브리핑 당장 중단하고, 박구연 국무1차장은 공개 사과하라!

일본 정부보다 더한 후쿠시마 핵오염수 일일 브리핑
당장 중단하고
, 박구연 국무1차장은 공개 사과하라!

 

이정미 당대표는 어제 오전 일본 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무단 투기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에 돌입하면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무단 투기를 막아내기 위해 정의당이 최선두에 서겠다. 국민과 함께 우리의 요구를 관철할 때까지 힘차게 싸우겠다. 그리고 6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특위를 반드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구연 국조실 국무1차장은 어제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 및 향후계획질의응답에서 현재의(일본) 방류 방식이 과학적 선례나 여러 가지 측면, 또 안전성 측면을 종합 고려했을 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라는 일본 정부나 도쿄전력도 차마 하지 못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박 차장의 어제 발언은 사실상 우리나라 정부가 일본의 핵오염수 무단투기를 일본 정부보다 앞장서서 과학적이고 안전하다고 홍보하면서 처음부터 일본의 핵오염수 무단투기를 막을 생각도 의지도 없었음을 인정한 것이다.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진)은 일본의 핵오염수 무단 투기가 임박한 지금 우리나라 국민이 아닌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을 대신해 홍보하는 대한민국에 독이 되는 정부의 일일브리핑을 즉시 중단할 것과 어제 박 차장의 발언에 대해서 국민에게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 또한 일본 핵오염수 투기를 막기 위한 골든타임에 무책임한 횟집투어 정치쇼를 당장 멈추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를 막기 위한 국회 특위 구성부터 합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3627

정의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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