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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부족한 부산시 구강보건예산을 걱정하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부족한 부산시 구강보건예산을 걱정하는

78회 구강보건의 날

 

오늘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이다. 그러나 부산시민은 구강보건의 날에 부족한 구강보건예산 걱정을 먼저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 부산시 구강보건예산은 1차 추경에서 51백만 원 증액된 2146십만 원으로 작년 대비 7534만 원 늘어났을 뿐이다. 전체 예산이 작년 대비 7.42% 늘어난 것에 비하면 구강보건예산은 실제 감액된 것이다.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진)이 작년 지방선거와 구강보건의 날에 주장한 중·고등학교와 노인치과주치의 사업 전면 확대요구는 물론 올해 시민사회가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시립장애인치과병원 설립전담 인력 확충을 포함한 중증장애인의 구강 건강권 보장은 요원하기만 하다.

 

지금의 부산시 구강보건예산으로는 박형준 시장이 공약한 장애인구강진료시설 확충도 실현 불가능한 상황이며 부산시의 전향적인 구강보건예산 증액 없이는 시민사회의 요구와 박 시장의 공약은 모두 결국 이루기 힘든 꿈이자 공허한 외침일 수밖에 없다.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진)은 시민의 구강 건강권 보장을 위해 구강보건예산의 증액을 포함한 정의당의 정책과 시민사회가 요구하는 중증장애인 구강 건강권을 위한 시립장애인치과병원 설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369

정의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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