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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 공약 7. 경북도청 후적지 관련 공약

<보도자료>  

 

 

이원준 후보, “대구시청을 경북도청 후적지로 이전할 것

 

- 남는 공간은 민관이 어울리는 시민공원 만들 것

- 청년미래발전소,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젊음과 문화의 거리 조성

 

정의당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는 경북도청 후적지 관련 입장을 제시했다.

 

이후보는 경북도청이 올해 말부터 이전하게 되면 그 자리에 대구시청이 옮겨가야 한다청사 건물의 신축은 최소화하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함으로써 청사 이전에 따르는 비용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청사를 이전하고 남는 부지는 시민공원 조성과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복안이다. 그는 현재 경북도청 부지는 143,000로 대구시청의 10배가 넘는 면적이라며 시청을 이전하고 남는 공간은 담장을 허물고 시민공원을 조성해 시민누구나 쉬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민관이 더욱 가까워지도록 만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청년문화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원준 후보가 청년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는청년미래 발전소청년문화센터를 만들고, 거리에 공연이나 전시를 할 수 있는 소규모 무대를 만들어 이 거리를 청년의 꿈과 문화가 꽃필 수 있는 청년문화거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청년미래 발전소는 대구지역의 청년 일자리, 아르바이트 권리보호, 청년창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며 청년문화센터는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들이 다양한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청년미래발전소와 청년문화센터를 만들고 각종 공연, 전시를 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한다면 서울의 홍대나 방천시장의 김광석 거리 못지않은 젊음과 문화가 넘쳐나는 거리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대구시청사 이전과 시민공원, 청년문화거리 조성

 

- 경북도청 부지 143,000(4만여평)

현재 대구시청사 부지의 10배가 넘는 면적

 

 경북도청이 올해말부터 이전하게 되면 그 자리에 대구시청이 옮겨가야 할 것. 청사 건물의 신축은 최소화하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해서 청사 이전에 따르는 비용을 줄여야 함.

 

- 시청사를 이전하고 남는 부지는 시민공원과 청년문화거리 조성

 시민공원 담장을 허물고 산격동 연암공원과 연결하여 커다란 공원 속에 시청이 위치하도록 할 것.

 

 대구시청사를 배치하고 남는 공간을 청년문화거리로 조성

) 청년미래 발전소 설치 : 대구시청사를 배치하고 남는 공간에 후보의 청년 공약인 청년미래 발전소(대구지역의 청년 일자리, 아르바이트 권리보호, 청년창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를 설치,

) 청년문화복지센터 건립 : 문화창작소, 복지시설 등

) 가까이 있는 경북대학교의 대학로와 연계하여 대구를 대표하는 젊음과 문화의 거리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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