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 공약 4. 안전 - 돈보다 사람, 안전 최우선 도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정의당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 안전 공약 발표

 

‘돈보다 사람’,

안전 최우선 도시 대구를 위한 이원준의 약속

 

- 도시철도 3호선 무인운영 전면 재검토, 비상대피로 설치

-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지하철 노조 위원장, 지하철 안전위해 싸우다 해고되기도

 

이원준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는 안전도시 대구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동안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중단했던 선거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안전도시 대구를 위한 자신의 비전을 밝혔다.

 

이원준 후보는 ‘돈보다 생명, 안전도시 대구를 위한 이원준의 약속’이라는 이름 아래 ‘교통안전, 재난안정, 산업안전, 생활안전’의 보장을 통해 안전 최우선 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교통안전 공약으로는 △도시철도 3호선 무인운영 전면 재검토, 비상대피로 설치 △대구시 산하 ‘대중교통공단’ 설립을 약속했다.

 

또한 재난 안전 공약으로 △대구시 산하 ‘사고 후유증 심리 상담센터’ 설치 △‘재난안전 대책본부’ 전면 개편 △시민 안전테마파크 운영 내실화 △화학물질 정보공개 조례 제정을 제시했다.

 

산업 안전 공약으로는 △산업 안전 감시단 운영 △산업재해 예방 및 산재 노동자 지원센터 설립을, 마지막으로 여성과 아이가 안전한 대구를 위한 생활 안전 공약으로 △대구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 △스쿨존 안전시설 강화, 어린이집·내집 앞 홈존 조례 제정 △안심귀가 도우미 운영 △골목길 가로등 조밀하게 보충 설치, LED조명으로의 단계적 교체 △1급 발암물질 없는 학교 등을 약속했다.

 

정의당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는 2003년 대구 지하철 1호선 화재 참사 당시 지하철 노조위원장으로 일하면서 현장에서 지하철 참사를 수습하는데 앞장섰으며, 지하철 안전 요구로 인한 파업으로 대구 지하철 공사로부터 해고된 바 있다.

 

그는 “안타깝게도 지하철 참사와 세월호 참사의 모습이 너무나 닮아 있다”며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경비절감과 수익성을 앞세우는 한 또다시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시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돌아보아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이 존중받고, 근무자의 노동이 존중받고, 돈보다 사람이 우선시되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 공약. <안전>

 

《‘돈보다 사람’, 안전 최우선 도시 대구를 위한 이원준의 약속》

 

1. 교통 안전

△ 도시철도 3호선 무인운영 전면 재검토, 비상대피로 설치

△ 대구시 산하 ‘대중교통공단’ 설립

 

2. 재난 안전

△ 대구시 산하 ‘사고 후유증 심리 상담센터’ 설치

△ 대구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전면개편

△ 시민 안전테마파크 운영 내실화

△ 화학물질 정보공개 조례 제정

 

3. 산업안전

△ 산업 안전 감시단 운영

△ 산업재해 예방 및 산재 노동자 지원센터 설립

 

4. 생활 안전 (여성과 아이가 안전한 대구)

△ 대구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

△ 스쿨존 안전시설 강화, 어린이집·내집 앞 홈존 조례 제정

△ 안심귀가 도우미 운영

△ 골목길 가로등 조밀하게 보충 설치, LED조명으로의 단계적 교체

△ 1급 발암물질 없는 학교

 

 

1. 교통 안전

 

△ 도시철도 3호선 무인운영 전면 재검토, 비상대피로 설치

: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개통 예전인 도시철도 3호선은 기관사 없는 무인운전과 역에 상시적인 인원배치가 없는 무인 운영과 안전대피로 미설치로 인해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003년 지하철 참사를 겪은 대구시민들의 불안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 교통안전은 경비차원에서 접근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개통을 할 것입니다

⇒ 도시철도 3호선의 무인운영, 무인역사를 전면 재검토하고, 안전대피로를 설치하겠습니다

 

△ 대구시 산하 ‘대중교통공단’ 설립

: 현재 지하철 운영 부문 적자가 800∼900억, 버스 준공영제로 인한 민간기업 지원 적자가 800∼900억 정도에 이릅니다. 도시철도 3호선 개통 이후 노선중복 문제로 버스 노선 정리 등으로 인해 버스회사의 수입이 감소하고 준공영제로 인한 비용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하철과 버스 운영을 통합하는 ‘대중교통공단’을 설치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환승, 노선 조정 문제도 쉬워지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책임감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시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재난 안전

 

△ 대구시 산하 ‘사고 후유증 심리 상담센터’ 설치

: 대규모 재난 발생 이후 피해자들이나 유가족들이 겪게 될 재난 후유증에 대한 종합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겠습니다

 

△ 대구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전면개편

: 대구 재난안전 대책본부에 방재전문직, 외부 전문가 집단과 시민 대표를 포함시키고 상시적, 정기적인 재난점검 시스템, 정기적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고 발생시 즉각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대구시는 공무원 직렬 내에 방재직렬을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채용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안전 방재관련 직렬을 충원하고, 이들을 ‘재난안전 대책본부’ 내에 포함시킴으로써 재난안전 대책본부의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 시민 안전테마파크 운영 내실화

: 팔공산에 위치한 시민 안전 테마파크 운영을 내실화하여, 기초적인 안전교육뿐 아니라 유형별 재난 대비 안전교육, 안전 전문가 육성과정까지 포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화학물질 정보공개 조례 제정

 

3. 산업 안전

 

△ 산업 안전 감시단 운영

: 산업 안전 감시단을 운영하여 불법이 신고될 때 즉시 수사권이 있는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고 그 처리결과를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 산업재해 예방 및 산재 노동자 지원센터 설립

: 산업재해 예방활동과 재해 노동자 지원을 위한 센터를 설립하여 산업안전과 산재 노동자 지원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4. 생활 안전 (여성과 아이가 안전한 대구)

 

△ 대구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

: 대구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안심귀가 도우미 운영

: 범죄 핫스팟 지역에서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가 도우미를 운영하겠습니다.

 

△ 골목길 가로등 조밀하게 보충 설치, LED조명으로의 단계적 교체

: 지역 안전지도 작성 후 어두운 지역부터 가로등 추가 설치·교체하고 단계적으로 LED 가로등으로 교체 하겠습니다

 

△ 스쿨존 안전시설 강화, 어린이집·내집 앞 홈존 조례 제정

: 스쿨존 전수 실태조사를 통해 미비한 안전시설을 파악하여 안전시설물을 설치 하겠습니다

: 어린이 집 및 내 집 앞길을 ‘홈존’으로 지정해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 하겠습니다

 

△ 1급 발암물질 없는 학교

: 라돈(222Rn)은 WHO와 미국 환경청 등이 흡연 다음으로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보육시설의 라돈 농도가 다른 다중이용시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주민센터보다도 위험한 초등학교를 1급발암물질,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로 만들기 위해 보육시설과 학교를 중심으로 라돈 농도 지도를 작성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