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동당·녹색당·정의당·진보당의 진보4당 단일후보 한민정,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최초의 노동시장이 되어 일할 맛 나는 대구 만들 것!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는 5월 11일(수)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대구 진보정당 단일후보 공동출정식’에 참가하여, 노동당?녹색당?정의당?진보당의 진보4당 대구시장 단일후보로서 ‘일할 맛 나는 대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민정 후보는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고 있어 대구는 점점 미래가 없는 도시가 되어 가고 있다. 이는 장시간?저임금 노동, 지켜지지 않는 노동법 등의 이유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 문제다”라며 자동차 부품산업 전환 특별지역 선정 및 친환경 미래산업으로의 정의로운 전환,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으로 안전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동하며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구를 만들 것임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한민정 후보는 “대구지역 민주노총 조합원 분들이 4만이다. 조합원 분들과 그 가족분들만 다 우리 진보정당 단일 후보들을 찍어주셔도 우리 후보들이 구의회, 시의회에 들어가서 노동이 당당한 대구, 노동자 정치의 희망을 만들 수 있다. 여러분들의 손으로 만들어 주신 진보정당 단일후보에 대해 아낌없는 애정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6.1 지방선거 때까지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진보정당 단일후보들과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민정 후보는 노동당·녹색당·정의당·진보당의 진보4당 단일후보로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며, 얼마 전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결정된 바 있다.
2022년 5월 11일
정의당 대구광역시장 후보 한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