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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모든 아동의 인권을 존중하는 대구 만들겠다

 

내일은 어린이날 100주년입니다. 대구시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100년 전 소파 방정환 선생님과 운동가들은 어린이날을 지정하며, 어린이에게도 경어를 쓰고, 충분한 수면과 운동을 보장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시설을 요구했습니다. 어린이를 한 사람의 독립된 인격체로 대할 것을 요구한 것입니다.

 

100년이 지난 오늘도 유효합니다. 모든 어린이는 어떠한 환경이나 조건과 상관없이 동등하게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프지만 치료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있고, 학대와 방임, 체벌과 폭력을 당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주아동들은 제대로 된 교육과 의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건의료서비스 이용에 관한 아동의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0~18세 병원비 연 100만원 상한제를 실시하겠습니다. , 아동심리 및 아동발달전문센터를 운영하고 공공이 책임지는 아동학대 종합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대구시의 아동학대 전담 인력을 확대하고 정규직화하여 처우개선도 하겠습니다. 학대아동쉼터도 구별로 하나 이상 설치하고 보호종료아동과 복지시설 퇴소 아동의 자립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주아동들도 교육과 의료 등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주아동 기본권 보장 조례를 만들겠습니다.

 

어린이는 한 사람의 시민입니다.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저는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또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54

정의당 대구광역시장 후보 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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