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동향_일일브리핑]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와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공약 협약식 열어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는 오늘(26일),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에서 제안하는 ‘제8회 지방선거 대구광역시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 요구안’을 듣고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장애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요구 방향에 동의하고,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가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자리였다.

이 협약식에는 박명애 장애인지역공동체 대표, 김병관 다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노금호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 배가영 대구피플퍼스트 대표, 우미정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부회장, 최현진 대구여성장애인연대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민정 후보는 ‘제8회 지방선거 대구광역시 장애인 권리보장 종합 정책요구안’에 서명을 했다. 협약식에서 제안된 추진과제(▲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주거지원 강화, ▲발달·중증장애인 24시간 공공책임 돌봄, ▲여성장애인 권리보장 및 복지강화, ▲장애친화적 지역사회 환경조성)를 적극 수용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키로 했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대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한민정 후보는 오늘(4월26일)을 시작으로 5월 4일에는 보건의료노조와 정책협약을 맺고 의료연대를 비롯한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와의 정책협약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4월 26일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