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보도자료] 백소현 북구의원후보, 지구의 날 맞아, 쓰레기 줄이는 지방선거 제안한다.

[보도자료] 백소현 북구의원후보, 지구의 날 맞아, 쓰레기 줄이는 지방선거 제안한다.

 

 

1969년 해양 기름 유출 사고로 시작된 지구의 날52주년을 맞이했다.

 

대구시 전역에 양봉협회에서 붙인 현수막이 걸렸다.

기후변화가 우리 탓이냐? 꿀벌 폐사 정부는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

기후위기가 우리의 삶 가까이에 다가오고 있다.

 

선거를 한번 치를 때마다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은 엄청나다.

 

녹색연합은 지난 대선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한 벽보와 공보 5t, 현수막 105090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7312ton으로 예측했으며,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선거홍보물 사용량을 추정하면 2022년 양대 선거로 28084t의 온실가스가 배출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 54000만개를 썼을 때 나오는 온실가스양과 맞먹는다. 30년 된 소나무 3086000여 그루가 1년 내내 흡수해야 하는 양이다.

 

선거에 사용되는 자원을 줄이기 위해 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

 

온라인공보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을 유권자에게는 온라인링크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종이 사용량을 줄이는 변화가 필요하다.

 

각 정당과 후보자들은 늘 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해서 선거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이 필요하다.

 

기후위기 시대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부르는 선거가 더 이상 지구에 예고된 재앙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할때다.

 

 

2022421

백소현 정의당 북구의원후보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