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여영국 대표, 대구 찾아 노동현안 집중해서 살펴

-한국장학재단 콜센터 노동자 농성장 지지방문

-공공의료 강화 위해 대구의료원 노동조합 간담회

-주4일제 도입, YH데이타베이스 대표 간담회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30일 대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영남지역을 순회하며 노동현안 및 지역현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현재 대구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 전환을 위해 투쟁 중이다. 여영국 대표는 한국장학재단 콜센터노조 농성장에 지지방문하여 정규직 전환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공공의료의 어려움이 부각된 대구의료원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한다. 올해 의료원에 대한 대구시의 지원이 다소 증가하였으나 공공의료를 공공의료답게 하기는 역부족이다. 정의당은 간담회를 통해 대구의료원의 어려움 듣고 공공의료가 나아갈 방안을 마련하려 한다.

심상정 후보가 대구 방문 때 주4일제 공약을 대구지역 벤쳐기업에 시범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영국 대표는 대구에서 이미 주4일제를 시행중인 YH데이타베이스 대표를 만나 주4일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제도적으로 주4일제를 구체화 할 방안은 모색하려 한다.

정의당은 앞으로도 지역의 노동현안 해결을 위해 늘 함께하며, 공공의료강화,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1년 11월 29일

정의당 대구광역시당

 

[여영국 정의당 대표 일정]

- 12:00 한국장학재단 콜센터노동자 만남
- 14:00 대구의료원, 서부노인전문병원 간담회
- 16:00 YH데이타베이스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