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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_김성년 수성구의원(고산1·2·3, 정의당)

 

<도시디자인과>

- 수성구 지정벽보판 19개 운영 중.

- 김성년 의원 관리상태 엉망주장, ‘흉물 되기 전에 없애던지 교체하던지 적극 행정 주문.

- 설치 위치 적정성, 지역 편중도 도마 올라

 

수성구의회 행정사무감사가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16일 오전부터 진행된 도시보건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옥외광고협회에 위탁하여 19개를 운영하고 있는 지정벽보판이 도마에 올랐다.

수성구의회 김성년 의원은 지정벽보판 사진을 보여주며 관리상태가 엉망이라고 주장하며 흉물이 되기 전에 없애던지 아니면 교체하던지 적극 행정을 할 것을 주문했다.

 

설치 위치의 적정성과 지역 편중도 도마에 올랐다.

김성년 의원에 따르면 수성구 23개 동 가운데 11개 동에만 설치되어 있어 지역편중이 심하고, 설치 위치도 주민들이 잠시라도 머무는 위치여야 효과가 있는데 19개 가운데 버스정류장 인근 9개소, 횡단보도 인근 3개소 외에는 설치 위치도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안전총괄과>

- “안심택배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나?’ 김성년 의원 제기.

- 기존 12개에 올해 63, 114개 추가 설치해 19개로 양적으로 증가했지만 관리 상태는 여전히 부족 주장.

 

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심택배함과 안심귀갓길이 양적으로는 증가했지만 안전을 위한 관리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성년 의원은 안심택배함이 19개나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장치인 조명시설과 cctv 등의 시설이 미비하다고 주장했다.

 

김성년 의원은 수성구가 국제안전도시 공인도 받고 여성친화도시 인정도 받았다는데 주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 사례에 아쉬움이 많다특히 무학숲도서관 주차장에 설치된 조명도 없는 안심택배함과 인근에 설치된 조명이 두 개나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비교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고 말했다.



 

 

<교통과>

-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11, 안심통학로 조성사업에 35천 투입한 수성구,

- 도로교통공단 발표 전국 기초자치단체 교통안전지수교통약자 부문 69개 자치구 중 69번째, 전년도는 67번째.

- 교통약자에 대한 실질적 교통안전 이룰 수 있도록 보완해야 주장

 

각 지방자치단체가 교통약자 등을 위한 교통안전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대책이 실제 효과가 어떤지 재고해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 김성년 의원에 따르면 수성구는 몇 년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과 안심통학로 조성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올해만 각 11, 35천을 투입했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며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작성, 발표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교통안전지수 보고서를 제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교통안전지수가 2019년 기준 교통약자 부문에서 수성구가 68.18점으로 자치구 69개 가운데 69번째인 것으로 나타났고, 2018년에는 67번째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지수 보고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건수와 사상자수를 기초로 인구와 도로연장을 고려하여 지자체별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한 것이다.

 

김성년 의원은 이를 근거로 지금 교통약자에 대한 대책이 실질적 교통안전을 이룰 수 있는지 다시 살펴보고 보완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11116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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