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대구시당, 창당 9주년 맞아 ‘팔거천 플로깅 행사’ 개최

-2012년 11월 14일 창당. 사회적 약자 및 소외된 이들의 벗으로 9년

-13일(토) 창당 기념행사로 ‘팔거천 플로깅’ 행사 개최, 기후위기시대 당원들과 환경을 위한 활동 확대

-기후위기대응 실천활동 뿐만 아니라 대구시의 정책적 변화 이끌어 낼 것

정의당 대구시당이 창당 9주년을 맞이했다.

창당 9년을 맞은 대구시당은 기념행사로 13일(토) 오전 11시. 대구 북구 팔거천에서 당원들과 함께 ‘플로깅’을 진행한다. (플로깅: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

한민정 대구시당위원장은 “우리 일상에서 무더위와 한파 등의 기후변화 징조를 자주 접하게 된다. 기후위기는 이제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에 성큼 다가왔다.”며, “정의당이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실천하며, 대구시에 정책적인 변화를 요구하겠다.”고 전했다.

백소현 환경위원장은 “대구시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턱없이 부족하다”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정책의 전향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대구를 위해서 대구 자동차부품산업의 정의로운 전환을 준비하고, 재생에너지 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며, 친환경 교통수단의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다.

2021년 11월 12일

정의당 대구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