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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촛불민심 외면하는 자는 박근혜의 부역자다.
-추미애대표 영수회담 제안 관련-

정의당은 국민들에게 야권 분열 우려만 키우는 단독회담을 반대한다.
지난 9일 야3당 대표 회동을 통해 이번주 초 수습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음에도 이를 독단적으로 뒤집은 추미애대표의 제안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기도 하다.
 
지금껏 제1야당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은커녕 민심보다 느리고, 못한 행보로 정국 혼란만 부추겨 온 민주당이 도대체 무슨 수습을 하겠다는 말인가?
 
하야를 하야라 부르지도 못하고, 대통령동거내각을 주장해온 민주당의 방안은 지난 주말 백만 촛불에 타버려 재가 되었다.
 
국민은 대통령 임기를 보장하는 어떤 수습안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국민들은 민주당에 수습권한 위임한 적 없으며, 이러한 촛불민심을 외면하는 자는 박근혜의 부역자로 밖에 볼 수 없다
 
정의당은 이 정국에서 청와대와의 어떠한 합의도 국민 동의를 받을 수 없으며, 분별력 있는 해결책이 아님을 밝히며, 국민의 목소리 듣지 못하는 정당. 대변하지 않는 야당도 지금 우리에겐 필요 없음을 분명히 한다.
 
2016년 11월 14일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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