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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동구위원회. 12일 대구 첫 마을 촛불 열어
 
서울시청 광장에서 민중총궐기가 진행되는 12일(토). 대구에서도 박근혜 퇴진의 목소리는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정의당 대구시당의 각 지역위원회는 서울과 대구 중심가에 국한된 현재의 시국대회장과 촛불집회를 벗어나 이번 주말부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촛불집회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정의당 동구위원회(위원장 양희)는 12일(토) 6시. 율하동 반계공원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시국 촛불집회 개최로 대구 지역에선 처음으로 동네 촛불을 들 예정이다. 동구주민회와 지역 마을 단체, 협동조합, 마을주민들이 함께 의논해 만든 이번 집회는 마을, 동네에서도 이런 장을 열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준비되었다.
 
이를 위해 같은날 5시부터 주변 산책로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시국 패러디 영상등을 상영하며 지나는 주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며, 6시 주민 자유 발언대, 6시30분 동네 골목을 도는 게릴라 행진등을 진행하게 된다.
 
다음주 16일(수)에는 정의당 북구위원회가 칠곡 3지구 롯데리아사거리에서 강북 풀뿌리단체협의회와 함께 주민 촛불집회를 가질 예정이며, 캠페인 및 서명전을 진행중인 정의당 수성구와 달서구위원회에서도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
 
2016년 11월 10일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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