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근혜정부에 대한 냉정한 심판, 정의당은 내일을 위한 정치 멈추지 않을 것.
박근혜정부와 집권여당의 실정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낳고 20대 총선이 끝이 났다.
진박논란과 제 밥그릇 챙기기 바쁜 안하무인의 정치는 마침내 회초리 든 대구 시민들의 분노에 냉혹한 심판을 받게 된 것이다.
일당 독점의 정치를 깨며 박심이 결코 민심을 이길 수는 없음을 보여준 대구 시민들의 선택과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결국 대구 정치 변화의 열쇠는 대구 시민들에게 있었으며, 시민 스스로 만들어 낸 변화에 대해 앞으로 정치권이 진정성 있는 답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정의당에 보내준 대구 시민들의 마음은 정의당과 대구시당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지 일깨우는 결과이다. 20대 총선에 가장 충실히 공약과 비전을 준비했던 정의당은 흐트러짐 없이 더 나은 대구를 위한 활동에 매진할 것이다.
고용안정, 서민경제 살리기, 보편적 복지등 을(乙)들을 위한 정치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정의당의 노력을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20대 총선 보내주신 대구시민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6년 4월 13일
정의당 대구시당
정의당 대구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