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대구시당, 대구 전역 캠페인 진행

‘정당 득표에 비례하는 의석수 보장하라!’

- 28일(금) 오전까지 대구 전역에서 캠페인 및 현수막 게시

- 전국 동시다발 캠페인 및 1인시위 진행. 대구 칠곡, 상인동, 만촌동, 동구일대에서 진행

지금 이 시간에도 국회에선 거대양당이 그들만의 선거법으로 개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매번 총선마다 1,000만 표가 사표로 버려지고, 결국 양당의 의석 나눠먹기만 되풀이 되며, 국민 주권주의 실현은 외면한 채 그 기득권을 공고히 하는데 열심히 인 것이다.

이에 정의당 대구시당은 국민들의 의사가 정확히 반영될 수 있는 ‘정당 지지율에 비례한 의석수를 보장’하는 선거법 개정 캠페인과 현수막 게시를 오는 28일(금) 10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대구 전역에서 진행한다.

정의당은 올바른 선거법 개정을 위한 이번 캠페인을 22일(토)부터 1인 시위와 유인물 배포형태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정의당 정치개혁 행동 집중 기간으로 정한 오늘(26일)부터 28일(금)까지는 전국 동시다발 캠페인에 돌입하게 된다.

국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선거법 마련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공천권 문제로 본질을 흐리고 있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에게 유권자의 힘으로 엄중한 경고를 전해야 할 것이다,

2015년 8월 26일

정의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