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당대표선거. 노회찬, 심상정 격돌!

22일 대구 합동 유세!

- 노회찬, 심상정, 노항래, 조성주 4파전!

- 6월22일(월) 19:30.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3층 강당에서 합동 유세

2015년 전국동시당직선거를 진행중인 정의당이 22일(월) 대구에서 당대표후보 합동 유세를 가진다. 19일(금) 후보등록을 마친 정의당의 당대표, 부대표 후보들은 21일(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유세에 들어갔으며, 대구에서 전국 3번째 유세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정의당의 당대표 선거엔 오랜 시간 진보정치의 대표주자로 활동해온 심상정 전)원내대표와 노회찬 전)대표가 함께 출사표를 던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민주노총, 참여정부등을 거치며 오랜 시간 노동정책의 전문가로 활동한 노항래 정의당노동정치전략회의위원과 서울특별시 노동전문관으로 활동해온 30대의 조성주후보가 가세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열띤 경선을 예고했다.

이에 대구 유세전엔 4명의 당대표후보들과 3명의 부대표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각자의 공약을 내걸고 대구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정의당의 이번 선거는 16일간의 전국유세 일정이 마무리되면 7월 6일(월)부터 11일(토)까지 각각 온라인투표, 현장투표, ARS투표를 통해 투표가 완료되고, 4명의 후보자 중 과반 득표자가 없을시 7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그 결과는 19일(일)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 정의당 지도부 선출 보고대회에서 발표된다.

지도부 선출은 당권 당원이 직접 당대표와 부대표 후보에게 각각 1표씩 줄 수 있으며, 부대표는 다수득표자 3인으로 선출하되 반드시 여성 1인과 청년 1인이 포함되도록 했다.

2015년 6월 21일

정의당 대구시당

1. 정의당 당대표 후보자 주요 경력 (ㄱ,ㄴ,ㄷ순)

<노항래 후보>

- 전) 민주노총 공공연맹 정책국장

- 전) 제16대 대선 노무현후보 선거대책본부 노동국장

- 전) 열린우리당 원내정책실장

- 전) 국민참여당 정책위 공동의장

- 현) 정의당 노동정치전략회의 위원

<노회찬 후보>

- 17대, 19대 국회의원

- 전) 진보신당 대표

- 전) 정의당 공동대표

- 현) 팟캐스트 ‘노유진 정치까페’ 공동진행자

<심상정 후보>

- 17대, 19대 국회의원

- 전) 진보신당 대표

-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 전) 정의당 원내대표

<조성주>

- 전) 민주노동당 홍희덕의원 보좌관

- 전) 청년유인온 정책기획팀장

- 전) 경제민주화운동본부 공동대표

- 전) 서울특별시 노동전문관

- 현) 정치발전소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