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골목마다 행복한 복지 대구의 꿈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정의당의 첫 도전을 지지 해준 시민들의 뜻을 가슴 깊이 담겠습니다. 선거의 결과 또한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대구의 정치 변화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성실히 이행하지 못한 야권 모두의 반성이 필요할 것입니다.
정의당은 다시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작은 정당이라고 꿈이 작은 것은 아닙니다. 골목마다 행복한 복지 대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진보의 가치를 지키며, 늘 낮은 곳에서 그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6월 5일
정의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