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의원, 자중자애하시라
- 특권교육의 상징 상산고 구명운동에 대한 정치적 책임져야
- 내년 총선에서 전주시민들의 준엄한 심판 피할 수 없을 것
바른미래당 전북도당 위원장 정운천의원의 행태가 가관이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에 대해 범법자 운운하며 ‘사퇴를 하거나 아니면 도민들께 재신임을 받아야’ 한다며 썩은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이는 교육감을 선출하고 또 지지하고 있는 전북도민들에 대한 도전행위에 다름이 아니다.
뇌물수수, 조세포탈, 횡령 등 전과 11범의 범법자 이명박 전대통령 비호 아래 장관직을 수행하였던 정운천 의원이,
결국 국민의 저항을 통해 범법자 이명박에 의해 경질되었던 정운천의원이 제 입으로 범법자 운운하는 것은 가히 넌센스이다.
친일반민족 행위자인 인촌 김성수를 스스로 존경하는 인물로 내세우고, 2019년 국회의원 주식부자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반 국민들의 삶과는 다른 세계를 사는 정운천의원이기에 이해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에 써야할 국회의원의 권력을 교육자치를 짓누르고 억압하는데 남용하지는 말아야 함을 망각하지 않기 바란다.
상산고에 대한 교육부의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당장 신바람이 났을지 모르겠으나 결국 인과응보의 진리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정운천의원께 충고드린다. 자중자애하시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