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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1 논평] 새만금과 함께 '태양과 바람의 나라'로

 

새만금과 함께 태양과 바람의 나라

 

- 새만금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은 공공선(公共善) 전략

  • 새만금 개발 구상의 계기로 삼는 지혜 필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안이 발표되었다.

새로이 49.7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하여 2030년까지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 계획 속에서 새만금이 호명되었다.

 

환영할 일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비율은 전체 발전량의 7% 수준으로 29.3%의 독일, 14.9%의 미국 그리고 15.9% 일본에 비교해서 턱없이 낮은 수치이다.

핵발전을 중단하고 화석에너지 사용을 줄여가며 재생 청정에너지의 비율을 높여가는 것이 현재 지구촌의 추세이며 우리의 대안적 미래이다.

 

새만금에 들어설 태양광 및 풍력 발전용량은 3GW 수준으로 계획되어 있다.

하지만 새만금지역의 재생에너지 기술적 잠재량을 보면 태양광과 풍력에 조력발전까지를 포함하면 9.4GW 수준까지 발전용량 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되고 있다. 일상적인 해수유통을 통한 조력발전이 이루질 때 새만금은 500MW 규모의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이제 새만금의 대안적 개발 구상을 구체화 시키기 위한 작업이 필요한 때이다. 새만금을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여 발전시설 뿐만이 아닌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과 시설을 유치하고 전문인력을 배출해 내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요람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또한 전기자동차 산업과 연계할 수 있고 이를 더 확장하여 새만금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선도하는 테스트베드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일각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이 새만금 개발의 방해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새만금개발은 속도전이 될 수 없는 것이고 갇힌 사고와 계획 속에서 정체되어 있어서도 아니 될 것이다. 끊임없는 대안모색 그리고 깊고 넓은 공론화속에 한걸음씩 나아가는 신중함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나라를 태양과 바람의 나라로 만드는데 있어 새만금의 역할이 주어졌다.

이제, 신재생에너지 단지의 조성을 새만금의 대안적 개발 모델 구상의 계기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

열린 상상력과 개방적인 토론이 절실한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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