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성명]망국의 길, 카지노 법안 철회하라
<성명>
 
 
망국의 길, 카지노 법안 철회하라
 
- 국민의당은 손가락에 시비 걸지 말고 달을 봐야
- 정의당은 카지노 법안 철회 때까지 모든 노력 다할 것
 
 
국민의당 전북도당이 정의당 전북도당에 대 도민사과를 요구했다.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을 운운했다.
일부 언론을 통하여 선관위 고발과 검찰고발 방침을 천명하였다.
 
국민의당 전북도당에 답한다.
쓸데없는 몽니부리지 말고 카지노법안이나 철회하라.
고발이야 당사자의 자유의지에 따르는 것이니 알아서 할 일이다.
 
다시 밝힌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를 적극 반대한다.
그리고 이 혼란한 정국 속에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를 만들기 위해 소속의원의 대부분이 총대를 맨채 앞장서고 있는 국민의당을 규탄한다.
그리고 카지노 법안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한 전북지역 김관영, 정동영, 김광수, 조배숙, 유성엽, 김종회, 이용호 의원을 규탄한다.
 
도박이 흥하고 한탕주의가 만연한 사회는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없다.
도박은 근절해야 하는 것이지 권장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동서고금의 진리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에 말씀하셨다.
“나는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희생할 수 있다’는 ‘아시아의 도그마’를 일관되게 인정하지 않았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이렇게 주장한다.
‘경제성장을 위해서 가정을 파탄내고 인간공동체를 말살시키는 도박이라는 사회적 독을 일관되게 인정하지 않겠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새만금 카지노 법안이 철회 될 때까지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부딪치며 나갈 것이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2016년 12월19일
정의당 전북도당 대변인 서윤근
 


 
 
 
 
 
 
 
 
 
* 첨부 자료 있습니다.

 
 
 
<p.s>
 
 
'탄핵발의는 머뭇머뭇 카지노는 설치는 거침없이
국민의당 정동영의원 정신 차리십시오‘
 
정의당 전북도당은 이런 문구를 실은 현수막을 전주시내 정동영의원, 김광수의원 사무실 앞 거리에 게시하였다.
국민의당은 이에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범법행위, ’견강부회‘라는 표현을 쓰며 정의당 전북도당을 비난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2월2일 kbs뉴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일 표결을 위해서 민주당이 (오늘) 발의하자고 했지만, 가결이 보장되지 않은 발의는 무의미하기 때문에 (오늘) 발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1일(오늘) 국회에서 원내정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부결될 것을 뻔히 알면서 발의하면 결과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주고 국민만 혼란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비박들의 확고한 의사표명이 없기 때문에 부결을 예상하고, 발의하지 않겠다"며 "비박들과 친박들은 당론으로 대통령께 4월말까지 퇴진해달라고 요구한다고 한다"며 탄핵안 가결에 부정적 전망을 강조했다. [이하 생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국민의당의 거부로 인해 12월2일로 예정되었던 탄핵발의는 끝내 무산되었다.
이후 경과는 모두가 아는바와 같다.
 
야3당이 합의했었던 12월2일 탄핵발의는 박지원의원이 당 비대위원장으로 있었던 국민의당의 발의 거부로 인하여 무산되었음은 사실이다.
그리고 국민의당의 소속으로 있는 정동영, 김광수 의원이 이러한 당의 방침을 거부하고 독자적으로 탄핵발의 서명란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
 
 
2016년 8월17일, 국민의당 김관영의원이 대표발의한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었다.
총 45명의 국회의원이 이에 동조하여 자신의 이름을 서명란에 기재하였다.
국민의당 소속의원 29명이 이에 참여하였고 정동영, 김광수의원 역시 이름을 올렸다. 아무리 찾아봐도 국민의당 내에서 이 법안에 대한 공개적 내부반론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없다.
국민의당의 새만금 카지노 설치법안 추진은 거침이 없었고 정동영의원, 김광수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대를 하거나 이의제기를 한 적이 있다는 사실 역시 확인된 바 없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