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논평] 문재인 전 대표의 결심을 환영한다

문재인 전 대표의 결심을 환영한다

 

 

 

지난 12일, 1백만 촛불을 통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원하는 국민적 요구는 명약관화하게 확인되었다. 그로부터 3일이 지난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조건없는 퇴진을 위한 운동에 돌입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문재인 전대표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우리 정의당 전북도당은 이를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정의당은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사태가 확인되기 시작했던 시점부터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조기대선을 주장해왔다. 또한 대한민국 제1야당인 민주당과 국민의 당에 대해서도 지금은 새누리당과의 협상에 몰두할 때가 아니며 국민의 준엄한 요구를 받들어 즉각적인 정권퇴진 운동에 함께 나서줄 것을 줄기차게 요구하였다.

 

국민의 이름으로 역사적 심판을 내리고 새로운 민주주의를 일구어 내야할 이 시기에 조금의 빠르고 늦음은 중요치 않다. 오늘 문재인 전대표의 발표를 기점으로 야당 간의 더욱 단단한 공조태세를 갖추어 내는데 정의당은 노력할 것이다. 또한 민주당 전북도당의 적극적인 발걸음을 기대하는 바이다.

 

 

 

2016년 11월 15일

정의당전라북도당 대변인 서윤근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