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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김성진후보 인천지역 장애인단체와 경청간담회 진행

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보도자료]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 인천지역 장애인단체와 경청간담회 진행

“인천지역부터 중증장애인에 대한 24시간 활동보조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5일 420장애인차별철폐 인천지역공동투쟁단을 만나 장애인 정책과 관련하여 찾아가는 경청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지난 3월 지역복지 토론회를 통해 인천지역의 장애인 정책에 대해 토론회를 진행한바 있다.

 

420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은 인천지역 2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인천지역의 장애인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 정책요구안을 만들어 인천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자리에서 “바로 엊그제 서울의 한 지역에서 중증 장애인 한분이 화마를 피하지 못해 전신3도의 화상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안다.”며, “몸을 가누기 힘들어 문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언어장애로 ‘불이야’라고 소리 칠 수도 없어서 자신의 몸에 불길이 옮겨 붙는 것을 피할 길이 없었던 이런 비극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 후보는 “장애인에게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장애인을 등급으로 나누어 활동보조서비스를 포함한 장애인에 대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지급하는 장애인등급제가 폐지되는 등 제도개선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인천지역에서는 중증장애인에 대한 24시간 활동보조서비스를 지원하는 것과 탈시설 전환지원센터 설치 등 장애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인천시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경청간담회는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기획, 진행되고 있다.

김 후보는 간담회와 함께 경청토론회와 공약발표 기자회견도 연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골복복지3대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아동주치의제도 도입, 방사능걱정없는급식실시, 여성과아동이 안전한 골목골목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4년 4월 15일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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