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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유정복 시장은 국정농단 세력, 내란 세력 인사 임명 당장 철회하라!

유정복 시장은 국정농단 세력, 내란 세력 인사 임명 당장 철회하라!

 

 

 

유정복 인천시장이 보좌진 체제를 전면 개편하면서 참모진을 대거 교체했다. 전 홍보수석, 전 정무수석 등이 6.3 대선 국민의힘 경선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전략기획수석으로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임명되었다. 정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정부 시절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로, 당시 징역 1년 6개월 형까지 선고받았다.

 

정무수석으로는 이충현 전 국무총리실 비서관이 임명되었다. 이 전 비서관은 현재 내란 공범 수사를 받고 있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정무협력비서관을 지내고, 한덕수 대선 캠프에도 합류했던 인물이다.

 

'국정농단 세력, 내란 세력' 인사 임명을 강하게 규탄한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 임명을 당장 철회하라.

 

유정복 시장은 비상계엄 당시 인천시청 청사를 폐쇄하고 출입을 통제해 내란에 동조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치 공세"라고 반박한 바 있다. '내란 공범'이라는 의혹이 정말 정치 공세라면, 이번 인사 임명을 철회하는 것으로 증명하라. 만약 '국정농단 세력, 내란 세력' 인사 임명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유정복 시장은 본인이 내란 세력임을 자임하는 꼴이며, 내란 세력 척결의 대상이 될 것이다.

 

 

2025년 9월 25일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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