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중앙선대위-인천선대위 간담회
오늘(18일) 오전 11시 30분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중앙선대위-인천선대위 간담회 및 인천선대위 해단식이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에서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21대 대선을 함께 치른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의 중앙선대위와 인천선대위가 만나 이번 선거의 의미를 정리하기 위함이었다. 간담회와 더불어 인천선대위 해단식도 진행되어 인천선대위는 오늘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단을 선언했다.
오늘 간담회는 민주노동당 21대 대통령 후보인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가 직접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권 대표는 “사실 이번 대선이라는 옷은 제게 무거웠다. 하지만 진보정치가 이대로 사라지면 안된다는 요구와 공감이 저를 버티게 했다.” 라며, “연대회의로 모인 조직들이 앞으로 어떤 사업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인천선대위에서는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노동당 인천시당, 녹색당 인천시당, 공공운수노조 인천지역본부, 건설노조 경인지역본부, 보건의료노조 인천부천지역본부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2025년 6월 18일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인천선거대책위원회
*별첨 :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중앙선대위-인천선대위 간담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