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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권영국 후보, 한국GM과 '외국인 투자기업 먹튀 방지' 협약

 

 






권영국 후보
, 한국GM'외국인 투자기업 먹튀 방지' 협약

 

 

권영국 후보는 오늘 오전 930GM부평공장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대선기간 중 인천을 방문한 대선후보는 권영국 후보가 처음입니다.

 

GM부평공장은 권영국 후보가 주력하고 있는 세 가지 문제가 응축된 사업장입니다. 외투기업 먹튀 등 경제주권 수호, 30만 지역 일자리 지키기,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 찾기의 문제가 인천의 현안입니다.

 

권 후보는 어제 경제 분야 토론회에서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 대응책에 대해 '자존을 확립한 중격 국가의 품격'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GM공장은 외국인 투자기업 '먹튀' 논란이 있는 공장입니다.

 

권 후보와 한국지엠지부는 "한국지엠과 공급망에 속한 모든 노동자들의 고용안정 확보"를 약속하며 외국인 투자기업의 먹튀 행각, 기술 탈취 방지, 일방적인 정리해고 등의 구조조정 방지법 마련 경영 투명성 확보와 일방적 먹튀 방지를 위한 노동이사제 도입 외투기업의 차별 없는 노동자 기본권 보호를 위한 공급망 실사법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권 후보는 협약식 인사말에서 "외투기업 유치에만 신경쓰는 동안 혜택과 이익을 챙긴 외국자본만 성장했다"라며 "이제는 기업 민원해결사 대통령 대신 일하는 사람들의 대통령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별첨1: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정책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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