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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설 연휴를 앞두고 노동현장방문 등 민생행보나서

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보도자료>

 

정의당 인천시당 설 명절 민생탐방 진행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일선 현장방문 격려

 

28일 정의당 인천시당(김성진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 귀경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쉬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손길을 위로 격려하려 공공영역의 일터를 직접 방문했다.

 

김성진위원장은 인천역에서 근무하는 철도노동조합원과 인천산재병원의 노동조합원을 비롯한 간호사, 인천터미널의 삼화고속버스를 비롯한 버스기사 그리고 주안도화파출소에 근무하는 관계 공무원 등 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묵묵히 일하는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등 민생행보에 나섰다.

 

김성진위원장은 철도노동조합원을 만난 자리에서 철도민영화 반대 파업을 하느라 고생했다고 격려하며, “정부가 경제민주화는커녕 철도 민영화 등 공공부문의 사유화와 재벌 특혜정책으로 재벌들의 배를 채워줄 궁리만 하고 있다. 국민 안녕과 복지를 위해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야 말로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힘이다.”라며 현장 노동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인천산재병원을 찾아서는 각 층의 데스크를 직접 순회 간호사들을 격려한 후,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정부가 말로는 의료선진화를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의료민영화일 뿐이다. 소득 양극화가 극대화 되고 있는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의료의 민영화는 다수의 서민의 건강권이 위협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며 앞으로 의료민영화에 맞서 잘 싸워주길 당부했다.

또한 일선 파출소와 인천터미널을 찾아서는 사회양극화의 심화로 고통스러워하는 서민들이 더욱 많이 늘고 있다. 그렇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손도 잡아주고 등도 두들겨주며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 정의당이 서민들의 고통, 노동자들의 절규, 고용대란, 등록금문제, 청년실업문제 등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의당 인천시당은 인천전역에 “철도와 의료를 비롯한 공공부문 민영화 반대” 내용의 정책홍보 현수막를 게시하고, 오후 5시부터는 인천터미널에서 설 명절을 맞아 귀향하는 인천시민들에게 당보 배포 등 정책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4년 1월 28일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성진)

 

인천역에 근무하는 철도노동자들 격려

인천산재병원 노동조합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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