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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위원회

  • [정치개혁]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도 개혁 도입 국회 1인 시위”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도 개혁 도입 국회 1인 시위”

 

정치개혁 서울행동은 정의당, 녹색당, 시민단체들과 함께  지난 10월1일부터 국회 앞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도 개혁 도입’을 위한 국회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10월19일 릴레이 시위에 참석한 정의당 양천구위원회 배성용 위원장은 “국민이 투표한 민심 그대로 국회가 되기 위해서는, 2020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다.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 민심을 반영하지 못하는 비례대표제 인하여 국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사이의 정쟁으로 인한 결과, ‘민생개혁법안‘들은 표류하거나 무산되고 있다.

 

지난 2018.6.13. 지방선거에서도 서울시 선거구획정위에서 민심이 반영될 수 있는 ‘4인 선거구 전면 개편안’이 나왔다. 하지만 서울시의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서로를 적폐라 부르면서 자신들의 이익 앞에서는 한 몸이 되어 ‘4인선거구 전면 개편안’을 무산시켰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양천구의회를 독식하였고, 지난 9월 양천구의회 폭력사태로 양천구민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더 이상 선거기간에만 국민을 찾는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제는 민생정치, 정책결정을 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도 도입’이 국회에 시급히 도입이 필요하다. 

 

-정의당 양천구위원회 위원장 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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