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서울양천구위원회

  • 김진태 의원은 동물학대에 대해서 사과하라! 하악~

 

 

동물은 물건이 아닙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은 국감장에서 작은 어린고양이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철창에 가두고 '작은것' 이라고 표현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기자들의 카메라에 노출시켰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당시의 상황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 누구든지 어린 고양이가 극도의 불안감을 표현하는 행동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김진태 의원은 생명존중은 커녕 생명을 경외시하는 태도를 여과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준)은 10.11일 국회정론관에서 생명존중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김진태 의원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서 논평을 발표하였습니다.

 

김진태 의원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는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우려할 만한 사안입니다.

 

사람, 동물을 떠나서 살아있는 생명에 대해서 존중을 하고,  생명권이 보장받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 즉각 사과를 하고, 생명권 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입법기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