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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원구

  • [박미경] 안녕하세요, 정의당 노원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출마한 박미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당 노원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출마한 박미경입니다!

 

 

작년 6월 4일 진보정당의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진보정당의 분열로 진보정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냉소와 무관심으로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매 선거 시기마다 느끼지만 선거 시기에 진보정당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은 진정성을 가지고 진보정치의 희망을 얘기하며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지역주민들을 만납니다. 선거 때마다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진 못하지만, 그럼에도 작년엔 그 결과가 참혹했습니다. 그 속에서 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의 당원으로 정말 열심히 당 활동을 했지만 진보정당의 분열로 너무 힘들어 지역활동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진보정당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기에 더 이상 연민에 빠져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당의 지지는 평상시에 꾸준히 만들어 가야 한다는,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 다음 날, 정의당에 입당했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진보정당’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저는 2004년부터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 활동을 열심히 해 왔습니다. 아직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그 때도 진보정당은 미약했지만 그래도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우리랑 함께 할 거라는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그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고, 저 또한 많은 실망과 지침으로 2013년부터는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 활동만 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활동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반짝반짝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진보정당이, 정의당이 더욱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갈수록 커져 갔습니다. 그 동안 정의당을 진보정당답게 만들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정의당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성장에 저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함께 하기 위해 이번 당직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일상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먼저 당원들을 만나고, 그 당원들과 지역주민들을 만나가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정의당을 일상에서 만나는, 가슴 뛰는 만남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약>

1. 정의당 노원구위원회 전체당원 모임과 노원(을)당원 모임을 각각 월 1회 진행하겠습니다.

2. 정의당 노원구위원회 신입당원 환영회를 분기별로 진행하겠습니다. 

3. 노원(을) 당원들과 동네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

 

<약력>

(전)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전) 통합진보당 중앙위원

(전) 보건의료노조 선전국장

(전)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현) 정의당 노원구위원회 운영위원

(현) 함께노원 대표

(현) 함께걸음의료사협 이사

(현) 노원구 참여예산위원

참여댓글 (4)
  • 아테
    2015.06.23 11:23:49
    노원구위원회 김선미 당원입니다, 박미경 당원님 응원합니다~
  • 박미경
    2015.06.28 12:23:34
    김선미 당원님, 고맙습니다. ^^;;
    정의당에서 맺어진 인연이 지역활동, 동네친구로도 이어져 완전 즐겁답니다. ㅎㅎㅎ
  • 릿다
    2015.06.25 13:58:46
    화이팅 입니다!!!
  • 박미경
    2015.06.28 12:24:02
    정정아 당원님, 고맙습니다. ^^;;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