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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구

  • [No아베] 아베정권 규탄! 815 촛불 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3줄요약
-.  815촛불 문화제에 강동구 당원 6명이 함께 참가 하였습니다.
-.  비는 그치고 공기는 맑아져서 집회하기 딱좋은 날씨였습니다.
-. 일본군 강제 '위안부', 강제 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명예회복, 법적배상를 당당히 요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당 강동구 위원회 부위원장 신선혜입니다.

2019년 8월 15일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아베정권 규탄!  815촛불 문화제에 강동구 당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강동에서 출발할때 까지도 그칠 기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서 전을 부칠까 잠깐 고민을 하다가 815을 집안에서 김치전과 보낼수 없기에 강동구 깃발을 챙겨서 나서게 되었습니다.
비줄기와 태극기, 성조기를 든 사이를 지나가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할 시간 틈없이 집회 장소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강동구 깃발 젖을까 싶어 어쩌지 고민할 틈없이 해가 뜨고 시원한 바람이 함께 하여,  집회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정의당 깃발들 사이에 강동구 깃발을 세우고 도란 도란 앉아서 주체측의 공연을 함께 하였습니다.

광장에 사람들이 모이고, 촛불을 들고, 독립군가가 울려 퍼지고 하나된 마음으로 광복을 축하하고, 아베를 규탄하는 모습을 보면서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를 다시금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광화문 뒤로 보이는 선명한 인왕산.  그렇게 우리의 광복절은 강동 당원들과 뜻깊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일본군 강제 '위안부', 강제 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명예회복, 법적배상을 반드시 마무리지어 
지난 역사를 청산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다시금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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