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서울관악구위원회

  • [정의당 관악 지방선거 보고] 40일의 현장, 관악에서 다시 희망을 확인했습니다

사랑하는 정의당 관악 당원 동지 여러분, 관악구위원회 위원장 왕복근입니다.

220일부터 331일까지, 관악의 골목과 시장, 역 앞과 생활 현장을 꾸준히 걸었습니다. 진보정당이 가장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걱정이 안팎으로 크지만, 저는 지난 40일 동안 관악에서 분명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2번의 낙선에도 8년째 자리를 지켜온 시간이 주민들에게 조금씩 신뢰로 쌓이고 있다는 가능성입니다.

2월 하순, 새해 인사로 시작한 현장에서는 이번엔 꼭 잘됐으면 좋겠다”, “다른 당 지지자지만 이번엔 찍어주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정당의 벽을 넘어서 성실함과 태도를 먼저 봐주시는 주민들이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됐습니다.

3월 초순에는 신사동 반지하 참사를 기억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다시 들었습니다. “비만 오면 밤에 잠을 못 잔다는 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었습니다. 재난은 자연재해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안전 예산, 주거 대책, 생활 방재를 누가 우선순위에 두느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관악사회복지와 의료복지사협 현장에서도, 돌봄과 복지가 주민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3월 중순에는 학생들과 시장 상인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현수막 다시 걸어달라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조원동 주민의 DM, “사람은 좋은데 왜 정의당이냐는 상인의 질문은 이번 선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저는 차별금지법, 학생인권, 노동의 존엄, 기후정의처럼 정의당이기에 해야 하는 이야기를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3월 하순에는 여성안심귀갓길, 아동병원비 상한제, 청년 공간, 기후위기 대응 같은 생활밀착형 의제를 다듬었습니다. 현장에서 정책을 설명드릴 때 주민들이 이거 좋다!”고 답해주신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 반응은 우리 정당의 가치가 여전히 주민의 삶과 만날 수 있다는 확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40일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함께 지역을 돌고 정책을 고민해준 동지들, 멀리서도 응원을 보내준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벚꽃이 피었습니다. 주민들의 이번에는 정말 잘될 것 같다는 말이 조금씩 확신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관악에서 다시 진보정치의 신뢰를 세우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십시오.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202641일
정의당 관악구위원회 위원장 왕복근 드림


 

 
(의견이나 문의사항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참여댓글 (2)
  • 나경채
    2026.04.01 10:14:21
    화이팅!! 힘내세요~~
  • stenka
    2026.04.01 16:57:11
    고생하십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