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비, 맛있는 고기,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맥주, 그리고 '희망'...
어제(23일) 봉천역 인근에 있는 '지방자치정책센터' 6층 옥상에서 관악구위원회 당원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관악구위원회 이동영 위원장과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운영위원들이 오후 부터 비가 올 것을 대비해 옥상에 텐트를 치고 고기, 과일, 주류 등을 준비하고 당원들 맞을 준비를 마치고 저녁 7시 넘어서 당원들이 오기 시작하더니 8시 경에는 옥상에 준비한 테이블을 다 채울 정도로 많은 당원님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당원모임에는 최근 입당한 신입당원들이 5명이나 참석했고 친구와 함께 모임에 참석했다가 현장에서 바로 당원으로 입당해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이동영 위원장이 지난 2년간 지역 운영위원으로 고생했던 분들에게는 관악 당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도 드렸고 이날 관악을 찾아준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에게도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2년 동안 건강하게 제대로 일 하라는 마음을 담아 '비타민'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운영위원들은 당원들을 위해 고기를 굽고 당원들은 이번 당직 선거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최근 서울에서 신입당원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등을 이야기 하며 밤 늦게 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 11시가 넘어서도 늦게까지 일을 마치고 와주신 당원님들을 포함 40명이 넘는 당원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동영 위원장, 운영위원들, 당원들이 힘을 모아 하반기 부터는 관악구위원회가 지역 정치활동, 생활정치의 모범사례들을 만들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비오는 날 옥상에서 당원모임을 위해 천막을 치고 있는 이동영위원장.. 이제 출창 천막 영업하셔도 될 듯^^
▲천막과 테이블, 의자 셋팅 완료
▲새롭게 당선된 운영위원들이 당원들을 위해 준비한 엄청난 양의 고기
▲고기와 함께 수박, 사과, 자두 등 시원한 과일도 준비했습니다.
▲박정열, 조희경 부위원장, 유영빈 대의원 등 운영위원들이 당원들을 위해 열심히 고기를 구워주셨습니다.
▲먼저 도착한 당원들부터 시원한 맥주와 함께 파티 시작
▲맥주 마시는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 비오는 날 6층 옥상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맥주 정말 시원했습니다.
▲친구따라 봉천동 옥상으로 놀러왔다가 바로 입당을 하신 신입당원님 정말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 지난 2년간 관악 운영위원으로 고생해주신 고구려 당원님께 이동영 위원장이 당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선물을^^
▲ 지난 2년간 관악 운영위원으로 고생해주신 신윤선 당원님께도 당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선물을^^
▲ 이동영 관악 위원장이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에게 '건강 잘 챙겨가면서 제대로 일 해주라'는 당부와 함께 관악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비타민'을 선물했습니다. 김종민 위원장님 너무 좋아하시는 듯^^
▲ 봉천동 옥상에서 3형제(?) 도원결의... 우연히 같이 앉게 된 관악 당원들 3명 닮았습니다^^
▲ 관악구위원회 이동영 위원장과, 운영위원들, 당원들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