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목) 정의당 은평 당원 송년의 밤 이 열렸습니다.

"그래, 우리함께!"

저녁 8시, 우리의 송년회 고정 아지트인 연신내 Hi OB 호프집에

당원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조햇님 사무국장의 공식 첫 데뷔 사회로 진행된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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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노동인권센터 강화연님의 축사,

평소 천호선 대표가 은평 지역일정을 챙기지 않는다는

강한 지역의 불만을 의식한 대표비서실에서도 총출동^^

파워트위터리언으로 맹활약중인 서울시당 서주호 사무처장님의 격려사...

정의당 대표이자 은평구위원회 지역위원장인 천호선 대표의 한말씀...

은평의 또 한명의 대표!! 은평 책읽기 소모임 다독Talk 최영철 대표도 한 말씀!!

열혈 신입당원들의 결의, 진중권 당원과 신입동기인 20대 권아름 당원^^

권아름 당원보다 3주 선배인 양희진 당원!!

노래도 한자락 부르고!! 팬더 조동현 당원

이제서야 모시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서 즉석으로 당원가입서를 작성하신 피학용 신입이^^

천호선 대표의 팬으로 참석해주신 갈현동 주민 지모씨^^

오랜만에 다같이 인사도 나누고

1차...2차...3차... 술도 수십잔 기울였습니다ㅠㅜㅠㅜ

이런 의미있는 자리를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체 사진으로 한마디^^

"불편해도 괜찮아~ 철도파업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