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역시 지난주와 같은 반응을 기대하며 전북대학교로 향했습니다.
(평일 낮에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은 역시.... 학교근처지요^^;;;)
어째 날씨가 영~ 꾸물꾸물한 것이 요즘 우리네 마음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진도 어둡게 나왔군요.
한분, 두분 무리지어 오십니다. 서명대 앞으로~ 굿굿! 이럴 땐 힘이 나지요! 사진도 더 밝아진 느낌!?
내 등을 내어주어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중단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내드리리~ 남학생의 결의가 엿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진을 보면 그런 기운이 옵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런 고마울데가! 학생들 시험 잘봐요~~!! 종교는 없지만 기도한번 해볼게요~!!!
맨투맨 작업에 뛰어나신 우리의 전주시위원회 '수석'(을 다투는) 송창엽 부위원장님 와아, 짝짝짝!
늘 밝고 씩씩한 우리 도당 사무처장님^^
각각 앞, 뒤태 미남들입니다. 누가 앞이고 뒤인지는..... 알아서 생각해주세요^^
배너를 4개씩이나 기증해주신다는 하이트진로분회 양동원당원님 고마워요오(사무실에 보관할 데가 없어 한 번씩 빌리기로 한 것은 안비밀)
맥주는 하이트입니다. 자꾸 이렇게 홍보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당원님들 캠페인 할때마다 함께 해주셔서 더 감사!!
다음주 수요일에 또 만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주시당원모임을 새벽2시 넘어서까지 하고 새벽 6시에 출근, 12시에 캠페인에 함께하시느라 너무 피곤한 나머지
급 귀요미가 되신 전주시위원회 (역시)'수석'(을 다투는)부위원장님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