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정의당 북구강서구을 총선 예비후보 이의용입니다
20년 전 이 곳 북강서을에 고 노무현 대통령이 출마를 했습니다.
그는 지역감정을 깨고
대한민국의 정치 개혁을 이루겠다는 꿈을 가지고
대한민국 정치의 상징 종로구를 버리고
이곳으로 왔었습니다.
그는 비록 이곳에서 낙선했지만,
국민들이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꿈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그는 바보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의 꿈 ‘사람사는 세상’을 이룰 수 있도록
국민들은 대통령의 기회를 줬습니다.
노회찬 전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진보정당 운동을 하면서 밭을 탓하지 않겠다며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 했었습니다.
노무현의 꿈은 사람사는 세상이었고,
노회찬의 꿈은 제 7공화국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꿈은 다르지 않습니다.
평등과 통일을 최우선의 가치로 하고,
기득권과 권위를 내려놓고
우리 사회가 차별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꿈을 꾸었던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여러분과 함께 꿈을 꾸어볼까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 곳 북강서을에서
앞서 두 사람이 못 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서
촛불을 들며 우리 국민들이 꾸었던 꿈을
저 이의용이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부모의 재산으로 아이들이 신분이 결정되어지는 사회를 깨고,
누구나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같은 출발선에 서도록 바뀌어야 합니다.
자식들 걱정에 부모의 삶이 없어지는 세상을 멈추고
부모들도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나라로 바뀌어야 합니다.
평생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았다면,
남은 평생은 대한민국이 책임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은 그 어떤 이유로도 차별 받지 않고
이 세상을 평등하게 그리고 존중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사는 세상이고, 제 7공화국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들은 이제까지 앞서 이야기한 두 분과 함께
같이 꿈꾸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이제껏 노력해 오셨습니다.
이제는 여기 서있는 이의용과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부산을 바꾸기 위한 꿈을 꾸고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깃발만 꽂으면 되는 그런 정당들을 들어내고,
저 이의용이 노무현 노회찬의 꿈을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예시와 같이 댓글을 통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부산시당 북강서위원회 당원 000은 이의용후보를 추천합니다.
2월 20일(목) 18시 이후로 댓글작성 기능이 종료될 예정이오니 후보자 추천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