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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발언 "한옥건축 지원사업 적극 홍보 없어"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
오평근 “최저임금 체육지도자 처우개선해야”
최영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익산 설치를”
최영심 “한옥건축 지원사업 적극 홍보 없어”
최찬욱 “건설노동자 폭염대비 안전점검해야”

전북도의회(의장 송지용)는 28일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을 촉구했다.

 

△오평근 도의원(전주2)은 “우리나라 최저임금 인상율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지만 체육지도자의 처우는 무풍지대다”며“전문체육지도자들은 5년째 임금이 동결돼 200만원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다. 연평균 3.1%의 인상율 수준에 그친 생활체육지도자의 실수령액은 최저임금대비 2만원 정도이다”고 지적했다. 이어“최저임금 수준으로 대우하면서 일선 현장에서 체육지도에 전념하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면서“전문체육지도자는 인건비 수준을 결정하는 지도자별 등급 구분에서 최하위인 C등급을 폐지해 임금인상 효과를 이끌어냈지만, 전북 생활체육지도자는 전국 광역단체중 수당액 지원이 없어 내년부터 도비로 수당 지원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영규 의원(익산4)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추진 중인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신규설치사업에 서남권 교육수요 충족을 위해 교통요지인 익산에 서남권 센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현재 국토교통부는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북부와 전북, 2개 지역의 계획설계비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상태이다”며

“기획재정부는 1개소만 승인할지 국토부가 제안한 2개소 모두 승인할지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최영심 의원(비례대표)은 “전북도가 한옥건축 지원사업을 깜깜이식으로 진행했다”면서“좋은 취지를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 홍보 부족은 물론 신청자인 도민 눈높이에 맞는 안내도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특히“홍보도 부족했던 사업을 수요조사를 이유로 올해는 3억원 삭감해 5억원으로 편성했다”면서“더욱 박차를 가해 한옥건축 지원사업으로 전북이 명실상부한 한옥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찬욱 의원(전주 10)은 종일 야외에서 일하는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안전대책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지난 7월 9일 전북지역에 첫 폭염특보가 발표된 이후 현재까지 단 4일을 제외하고 15일 이상 폭염특보가 계속되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전방위적 폭염재난대응이 시급한 상태이다”며 “특히 건설노동자들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전북도에서 특별점검 및 시정조치, 지원대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보기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11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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