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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 "노동자 삶 위협 노사정 합의 규탄"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2015-09-16 15:35: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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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오현숙)은 16일 성명을 통해 “재벌·대기업 편에 서서 다수 노동자의 삶을 위협하는 9.13 노사정 합의를 규탄한다”고 밝혔다.정의당 도당은 “이번 합의대로라면 기업은 직원을 보다 손쉽게 해고하고, 그 자리는 청년 비정규직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노동자들은 매번 사용자 눈치를 보면서 지금보다 낮은 급여를 받고 일하게 될 것이며, 사용자 눈 밖에 나면 실업 급여만 받고 내쫓기게 될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헌법에 보장된 노동기본권을 정부가 행정지침의 방식으로 무력화하는 일은 명백한 독재적 발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도당은 “노사정 합의를 철회시키고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시장 개악안을 저지시키기 위해 1000만 노동자들과 함께 전면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면서 “노동자와 서민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대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mello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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