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네요 'ㅡ'
새벽에 나오는데 초초초미세하게 눈발이~ (첫눈인듯,첫눈아닌,첫눈같은......)
어제는 83일째 전북세월호대책위 천막농성을 정의당 전북도당에서 지켰습니다.
소량의 사진 투!척!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대는 천막~
비닐이 찢어지고ㅜㅜ 나중에는 비까지 내립니다~~
천막 정비를 마치고 당원들과 함께~ 사진을 왜이렇게 어둡게 찍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쨌든 '검은 덩어리들? = 사람'입니다ㅎㅎ
유일하게 얼굴 나온 사무처장님은 항상 스마일
노란리본만들기를 열심히 합니다. 입은 하루종일 재잘재잘 쉴 새 없지만 손은 심심하니까요~
전선이 어지럽혀져 있지만 사진의 주인공은 엄연히 저 리본들입니다!
밤이 되고..... 날은 더 추워지고..... 당원 두분께서 추운 천막에 몸을 누이시고.....
오늘 아침 9시 30분까지 계셨답니다.
사진은 없어요! 제가 밤에는 없었으므로
보너스사진
요거는 11일(화) 사진입니다. 사진이 딸랑 한 장이라 단독으로 올리기는 뭐시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