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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필 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인사말
‘그러나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도당위원장 권한 대행을 맡게 된 박성필입니다.

갑작스러운 이선영 의원님의 도당 위원장 권한대행직 사퇴와 이어지는 이동환 부위원장님의 사양으로(사퇴) 남은 기간 도당위원장 권한대행직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갈갈이 찢어진 충남도당!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작고 가난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때론 아옹다옹하며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전보다 커지고 그래서 더 신나게 당 생활을 한다 했는데 지금은 이전이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요?

함께 했던 분들이 여러분 떠났습니다.
남아있는 분들도 하나 둘 떠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중앙당도 혁신안을 통과시키고 새로운 당직 선거로 일신하려 하고
충남도당도 자체의 혁신안을 내놓고 혁신하려 합니다.

부족한 저라도 갈갈이 찢어진 충남도당의 깃발을 지켜보겠다고 깃대를 부여잡았습니다.

당원 여러분, 이번 혁신안을 다룰 대의원대회, 당직선거로 새롭게 태어날 정의당, 충남도당을 지켜봐주십시오.

당원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그리고 무산된 대의원대회로 여러 대의원들과 당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도당을 대표하여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러나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권한대행 박성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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