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10월 토론회]
혐오와 혐중의 뿌리와 확산: 역사에서 지역사회까지
곳곳에서 들려오는 ‘중국인 혐오’의 목소리,
이 소음들이 단지 개인의 분노일까요?
이번 토론회에서는
혐중의 역사적 흐름을 짚고,
12·3 내란을 계기로 드러난 극우 개신교 세력이
혐오 담론을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으로 확산시키는 과정을 살피며,
다문화 밀집 지역 청소년들이 겪는 혐오의 현실을
현장 교사의 목소리로 함께 듣습니다.
이 이야기는,
당사가 위치한 대림동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혐오의 목소리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로,
대안을 만들고 대응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 사회: 권영국(정의당 대표)
• 좌담: 박동찬(경계인의몫소리 연구소장), 최승현(뉴스앤조이 편집국장), 한채민(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파견교사)
???? 일시: 2025년 10월 30일 (목) 저녁 7시
???? 장소: 정의당 중앙당사 (naver.me/GgBTBc2F)
???????? QR코드를 통해 줌 참여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