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화된 휴게시간이 지켜지지 않고,
턱없이 부족한 에어컨 환경에서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선전전은 쿠팡물류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살기 좋은 동네라 자부하고 있는 동탄에서 물류센터는 고속도로 IC 를 통하지 않고는 들어올수 없는, 동탄 속에 숨겨진 장소입니다.
우리가 이제 공기처럼 당연하게 사용하는 하루배송, 로켓배송의 노동은 그렇게 존재가 숨겨지고 있습니다.
조직된 노동자들의 힘과 파업으로 폭염 휴식권과 에어컨 추가 설치를 쟁취하기를 기원합니다.
하루 파업을 지지하기 위해 8월14일 로켓배송 하루 불매 운동에도 당원과 시민 모두 적극 참여합니다!
정의당 오산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한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