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7일(목) 12시, 오산신협 본점 앞에서 비리 이사장 규탄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 연대했습니다.
오산 신협 이사장 임완식의 직장 내 폭언, 갑질과 11년간 직위를 이어온 비리에 맞서 전국사무연대노조 오산신협지부가 이를 규탄하며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전국사무연대노조 본조에서는 이동구 위원장과 이도현 사무국장, 오산신협에서는 공익제보자 김중근 지부장님과 조합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경기도당 신현자위원장, 오산시 한도희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경기도당과 오산지역위원회는 오산신협의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고 연대투쟁을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