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 420 장애인 차별 철폐 공동투쟁단 결의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정의당 당원이자 경기 장차연 활동가인 이혜민 님의 사회로 힘차게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정의당 대표로 신현자 경기도당 위원장이 연대발언을 했습니다. 신현자 위원장은 발언에서 천주교가 장애인권과 탈시설 권리를 인정할 것을 촉구하고, 국회와 정치권이 광장의 목소리에 장애인권 법안 처리 등 책임있는 응답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정의당은 혜화동 성당 장애인 활동가들의 고공농성에 연대하며 장애인차별철폐의 투쟁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함께 연대한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 3당이 연대와 결의를 다졌습니다.
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과 함께 장애차별 철폐를 외쳤습니다.
그외 시흥 장애인 활동가 수리야,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권달주 대표 등과 함께 했습니다. (글쓴이. 신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