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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기 제13차 운영위원회 회의자료 및 결과


일시 : 2020년 8월 22일(토)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 운영위원회 온라인 채널 (전자 회의)

총원 : 47
사고 : 1 (교육미이수/직무정지)
재적 : 46
의사정족수 : 16
의결정족수 : 23/과반

참석 : 강석희, 고용출, 구자호, 권영철, 김명숙, 김병철, 김성현, 김승현, 김유일, 김정화, 김종훈, 김찬우, 김한올 김혜련, 노경래, 류호정, 민영록, 박대곤, 박소정, 송광영, 송치용, 순현철, 신슬기, 신지현, 신현자, 양범진, 양호영, 유상진, 이미숙, 이병진, 이상헌, 이성재, 이익규, 이주현, 이지은, 이혜원, 장형진, 정도영, 최병욱, 최승환/ 40명
불참 : 김용민, 박원석, 심상정, 이종태, 추혜선,, 황순식 / 6명
사고 : 박환수 / 1명

[안건]
Ⅰ. 수원시위원회 분할 및 창당준비위원회 인준의 건
  □ 수원시위원회를 수원시갑, 수원시을, 수원시병, 수원시정, 수원시무 위원회로 분할하고, 각각 갑, 을, 병, 정, 무 준비위원회 구성을 인준함.
  □ 각 단위별 창당준비위원장은 수원시갑(김한올), 수원시을(김은진), 수원시병(김규화), 수원시정(이병진), 수원시무(송은자) 당원으로함.
 - 만장일치 찬성 / 통과



Ⅱ. 평택시위원회 분할 및 창당준비위원회 인준의 건
  □ 평택시위원회를 평택시갑, 평택시을 위원회로 분할하고, 평택시갑, 평택시을 준비위원회 구성을 인준함.
  □ 각 단위별 창당준비위원장은 평택시갑(송치용), 평택시을(김일주) 당원으로 함.
 - 만장일치 찬성 / 통과


Ⅲ. 부천시갑, 부천시을 창당준비위원회 인준의 건
  □ 부천시갑(이혜원), 부천시을(이미숙) 창당준비위원회 구성하고,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인준함.
 - 만장일치 찬성 / 통과


Ⅳ. 혁신안 대의원대회 통과 시 결정사항 심의의 건
  □ 제6기 경기도당 부위원장 선출정수 확정의 건
 - 이상헌 : 경기도당 부위원장 선출 정수에 대한 의견이 다양할 것이다. 집행부 안으로는 2인 내지 3인으로 하는 안을 올렸다. 소수안으로 1인도 있다. 규정에는 5인 이내로 둘 수 있으니, 운영위원분들의 의견 개진 바란다.

 - 이익규 : 기존 3인에서 선출정수를 변경하려는 이유가 예를 들어 비용절감의 이유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다. (답변 : 당규에 따라 진행.)

 - 양호영 : 기존 3인 안으로 진행하자. 부위원장 3명이 권역을 맡거나 홍보 업무를 맡아서 (한 사례가) 도당 운영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이병진 : 선출정수를 3인 이상, 5인까지도 고려해야한다. 첫째, 운영위원회는 기본적으로 집행부(위원장단/임명직)를 견제하는 운영위원(지역 위원장단)으로 구성되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고 있는데, 운영위원 정원이 늘어나는 만큼 균형을 위해 소수지만 집행부도 일부 늘리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경기도가 넓은 만큼 정무직을 수행할 부위원장 정수를 늘려 역할을 분담하도록 하고, 5인을 선출하게 되는 경우 청년 할당도 실현하는 등 다양한 활동가들이 경험을 쌓도록 할 수 있다. 다만, 현재의 위원장-부위원장 개별 선출방식으로 인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업무 공감대가 높지 않은 경우 오히려 부정적일 수 있으나 그러한 부분은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양호영 : 이병진 위원 의견에 동의하며, 부위원장 5인 안건(청년할당 1인)도 추가하면 좋겠다.

 - 이지은 : 이병진 위원 의견에 동의하며, 경험 상 3인도 적절하지만 4인 이상 선출이라면 청년할당하는 것도 좋겠다.

 - 강석희 : 이병진 위원 의견 및 이하 의견에 동의하며, 지역을 책임질 3명의 부위원장과 더불어 부문이나 청년을 대표할 할당을 부위원장을 신설했으면 좋겠다.

 - 양범진 : 중앙당도 재정이 악화된 상황에서 사람들만 뽑아놓고 지원없이 활동가만 늘리는 것에 대한 실용성에 의문이다. 경기도당 운영도 긴축재정을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알고 있다. 경기도당도 중앙당의 부채 40억에 대한 책임을 함께 가져가야한다고 말씀드린다.

 - 송치용 : (중앙당 재정이 악화된 상황에서 경기도당도) 지역사업비가 20% 삭감되어 내려간다. 도당 위원장단 업무지도비도 20%삭감하기로 했다.

 - 이병진 : 우리가 부위원장 업무지도비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기존에도 위원장단에게 업무지도비가 그다지 담보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부위원장 숫자 한 둘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몇 명이든 당장은 여력이 되거나 병행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본인의 상황을 고민하며 출마하게 되겠지만, 앞으로의 2년과 그 이후에도 누군가 역할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야 더 좋은 자리가 되도록 노력할 여건도 생길 수 있다. 지금으로서는 그런 자리라도 당과 일부 활동가에게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는 사업비를 조금 줄이더라도 부위원장들의 업무지도비를 더 책정해야 한다. 이는 경기도당에서 정하기 나름이다. 활동이 보장되고, 기꺼이 맡고 싶은 직책이 되어야 더 많은 경쟁도 생기게 된다. 오히려 이게 사업비를 좀 줄이더라도 당에 더 좋은 일이 될 것이다.
 기성 활동가와 당직자들이 자신의 자리에 적합한 지원을 스스로 사양하는 경우가 많다. 희생하는 모습은 존중받아 마땅하나, 그런 일이 반복될수록 그 자리는 지금처럼, 혹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희생과 헌신만 강요되거나, 지역위원장이나 대의원처럼 맡을 사람 구하기도 어려운 자원봉사처럼 될 것이다. 지역예산이 중요하다는데 동의하지만, 업무지도비 1~2백 수준을 지역에 배정해도 평균 2~3만원 수준이고 작은 지역은 천원단위가 될 것 같다. 지역예산 배정은 다른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 이익규 : 지역에 예산을 더 배정해야한다는 의견이다. 좀 더 고민해보겠다.

 - 이주현 : 부위원장 2인 이하로 줄일 것을 제안한다. 먼저 부위원장의 권한과 역할이 애매하다. 위원장을 보좌하기 위해 3명 이상이 필요하지 않는다. 부위원장이 지역을 나눠 지원하는 방식이 지역위 강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지역위 활동 모범사례는 우리 당에 많이 있다. 문제는 이를 지역에서 실행할 집행력이다. 5기 사업계획에 도당 당직자 지역위 파견에 대한 고민과 검토가 있었다. 도당 당직자도 지역위 실무를 위한 파견을 고민하는 마당에 부위원장직을 늘릴 수는 없다. 둘째, 실질적인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상근을 위한 급여가 보장되지 않는 한 부위원장의 역할은 한계가 있다. 다른 활동 또는 생업과 병행해서는 일의 성과를 내기 어렵다. 도당이 3명 이상의 부위원장(위원장 포함 4인 이상)에게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를 줄 여력이 되지 않는다.
셋째, 근본적으로 정치활동의 방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의 문제다. 그동안의 경험과 우리당의 실력으로 볼 때 우리의 일차적인 정치적 목표는 지역구 3인 이상 선거구를 통한 기초의회 진출일 것이다. 부위원장의 역할과 지역정치는 거리가 있다. 중앙당의 부대표 상당수가 총선 비례를 목표로 했듯이 지난 4기 경기도당 위원장단 역시 모두 광역의회 비례에 도전한 적이 있다. 당의 시스템은 비례경쟁이 아니라 지역구 도전에 유리하도록 만들었으면 한다. 지역위를 강화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니 우선은 도당의 당직을 늘리자는 논리에 동의하기 어렵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우리의 목표를 위한 활동에 투자해야한다.


  □ 전국위원 선출정수, 할당정수, 선거구 확정의 건
 - 제출된 의견 없음.

  □ 당대회대의원 선출정수, 할당정수, 선거구 획정의 건
 - 제출된 의견 없음.

- 송치용 : 부위원장 숫자에 대해서는 이견확인하였다. 이건은 계속 토론을 이어서 해보겠다. 결정은 다음 운영위원회에서 하도록 하겠다. 전국위원회 선거구는 당규에따라 9명을 분리하지 않고 선출하게 된다. 대의원 선거구에도 의견이나 대안이 있으면 이 운영위원회 카카오톡 방에 올려주시기 바란다.

18:00 전자투표 종료 및 결과 확인 후 18:14 폐회 선언.

[보고사항]
Ⅰ. 당원 증감
Ⅱ. 전국위원회 회의 결과
Ⅲ. 위원장단, 부문위, 지역위 활동 보고
Ⅳ. 사무처 업무 보고
Ⅴ. 2020년 7월 수입 지출 내역

 - 보고사항은 문서 대체 및 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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