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했습니다. 운영위원 8명 중에 7명 참석했구요.
매월 운영위 회의를 하는데 지난 2월엔 긴급 간담회 두번에 시당 대의원대회, 학습소모임 두번까지 
바쁜 한달을 보낸 덕분에 오늘 5차 회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중앙당과 대구시당의 소식도 공유하고, 총4회 중 2회까지 진행한 기후위기 학습소모임의 후속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오늘 가장 열심히 이야기 나눈건 당원모임과 지역위 기획사업이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최종 결론은
4월초에 당원들로부터 코로나19 피해를 직접 들어보는 '코로나19 수다회(가칭)'를 하기로 했고,
4월말에 4월20일 지구의 날을 즈음해 봄맞이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겸한 '줍깅'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선거 준비를 어떻게 해나갈까 고민도 큰데, 다음주 대구시당에서 마련한 지방선거학교를 참가하고 다음 운영위때 좀 더 토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