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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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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정치교체, 이제 30년 낡은 판을 갈 때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도봉구갑 예비후보자 윤오
 

도봉당원 여러분, 무탈하신지요?
도봉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려는 윤오입니다.

 

제겐 일상의 평범한 꿈이 있습니다.

아침잠에 이불 걷어차고 나오기가 귀찮지만 내 자리가 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직장,

하루를 마치고 돌아가 남 눈치 보지 않고 두발 쭉 뻗고 편히 쉴 수 있는 집,

배고프면 아무생각 없이 냉장고 문을 열고, 아프면 병원 가고, 시험의 압박 보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보고 싶은 학교, 퇴직 후 두텁진 않더라도 당당하게 내 몫을 꺼낼 수 있는 지갑,

종종 손잡고 마트에 데려가 똘망 똘망한 손자, 손녀와 아이들에게 작은 소원을 선물할 수 있는 기쁨,

오랜 친구 하나 불러내 막걸리 소주 한잔에 커피 한 잔 쏘며 지나간 옛이야기로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그저 흘러가는 시간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상의 여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언제든 함께 할 수 있는 설렘.

 

정치가 해야 할 일입니다

국민에게 평범한 일상을 만들어 주는 게 정치의 몫입니다. 불안감을 없애고 내일도 그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믿음을 만들어 주는 게 정치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지난 30년간 정치를 지배해 온 거대 양당은

이제 그 역할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기득권 수구세력을 대변해 온 미래통합당은 논의의 대상도

아니며 퇴장시켜야 합니다. 독재정부에 대항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해왔던 민주당, 그 민주당의

중심축인 586세대 정치인들은 평범한 일상의 시민으로부터 점차 멀어지고 있습니다. 80%의 권익을 대변할

정치, 아래를 향한 정치개혁이 필요합니다.

 

도봉정치 낡은 30, 이제 판을 바꿀 때가 됐습니다

지난 30여년, 도봉은 민주당이 여당이었습니다. 도봉에 많은 야당들이 있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지역에서 시민의 삶을 바꿀 정책과 비젼을 대변하는 정치가 사라졌습니다.

집권여당은 현재에만 머물고자 하며, 1야당은 퇴행적인 과거에 잡혀 내일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정의당이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미래 집권을 꿈꾸는 제1야당, 이제 시작해야 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시민을 위한 정치,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요 당원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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