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의체에 참여하고 연대하면서 독자적인 활동을 함께 할 수는 없는가? (제안자: 김용국)
-
진주시지역위원회 | 2018-09-13 02:33:50 948 1
-
첨부파일 [0]
협의체에 참여하고 연대하면서 독자적인 활동을 함께 할 수는 없는가?
(제안자: 김용국)
작년 7월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운영위원회의에서 진주시민행동의 성격(연합체, 협의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진주시민행동이 연합체의 성격이라면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탈퇴를 하는 것이 맞다라는 의견과 진주시민행동의 성격(연합체, 협의체)이 아직 명확하지 않으니 시간을 갖고 논의를 더 하자는 의견 등이 주요하게 나왔습니다.
올해 지방선거가 끝나고 7월 진주시민행동 운영위원회의에 규약개정안이 제출되었고 특별위원회(단체 대표 5명)를 구성하여 제출된 규약개정안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진주시민행동 특별위원회는 총 3번의 회의를 거쳐 협의체 성격을 명확히 하고 성명서, 기자회견문 등에 동의하는 각 단체의 이름을 병기하는 등의 내용이 반영된 규약개정안을 합의했습니다. 정당이 자체적으로 내부 논의를 거쳐 진주시민행동에 계속 함께 할 것인지 아니면 탈퇴할 것인지를 결정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8월 진주시민행동 운영위원회의에서도 특별위원회에서 검토/수정한 규약개정안에 대해 다른 의견은 없었으며 대부분 동의가 이뤄졌습니다.
진주시민행동의 성격이 협의체로 정리되었고, 성명서, 기자회견문 등을 발표할 때 동의하는 각 단체의 이름을 병기할 예정이기 때문에 진주시민행동에 대한 문제제기의 상당부분이 해소되었습니다. 정의당의 독자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에 반대하는 당원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협의체에 계속 참여하며 함께 연대하고 현안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정의당 진주시위원회의 독자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의 독자적인 활동이 부족했던 것은 내부 역량의 문제이지, '진주시민행동'이라는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