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원 동지들 만나서 즐거웠어요~

이번 총선은 정권교체로 나가는 교두보라고 생각해서~늘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겠다라고 생각해 왔어요~

너무 늦게 찾아 뵈어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예전 개혁국민정당으로 시작하여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고 개혁국민 정당이 열린 우리당으로 흡수 되고~

전대협 선배들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더불어 민주당으로 남게 되고~

그 시점에 전 이곳으로 이사와서~몇차례 시민정치활동을 해보려고 했으나~늘 시간부족 그때 마침~결혼도 하게 되고 아이도 낳게 되고....

늘 제 자신이 은둔해 있었습니다.

이제 전 기지개를 펴 보려고 다시 시작 해보려고~어제 존경하고 사랑하는 후보님 오랫만에 뵈니까~너무 좋더라구요

머 나중에 후보님과 선거 끝나고 이야기 나누겠지만~

앞으론 이곳 안중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해 보겠습니다.

글도 자주 올리고~모임이 있으면~자주 찾아 뵙고~~실천하면서 행동하고...누구보다도 먼저 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오랜 잠수 정말 죄송합니다.

통합진보당과의 이별 과정에서~내가 한총련 세대다 보니깐~남아 있는 후배들도 많고~

내가 정의당에서 열심히 활동 한다는 것이 한편으론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새누리당이 아닌 만큼 나도 어려운 제 3정당에서 활동 하는거 만큼 같이 사회 변혁을 위하여~

아무튼 앞으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장사만 하는라~몸이 쑤셔서~~ㅋㅋㅋ

작은 힘이라도 정권요체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많이좀 굴려 주세요!!